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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커피 광양카페 2022골든커피어워드로스팅1위 커피숍 본문

맛집

구루커피 광양카페 2022골든커피어워드로스팅1위 커피숍

Lucychoi2022 2022. 12. 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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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시의 여행 맛집 이야기를 찾아주셔셔 감사드려요.
광양 서천변에 위치한 `구루커피`를 다녀왔어요.
이곳이 괜찮다는 말은 들었었는데 방문은 처음이었어요.

친구와 맛난 점심을 먹고 서천변을 산책하다가 발견하고는 후식이 당겨서 무턱대고 들어갔어요.
항상 어디를 가게되면 주차가 걱정인데 서천변 근처라 주차할 공간이 많아서 걱정이 없었어요.
인근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카페에 도착했어요.
멀리서 봐도 건물이 세련되어서 눈에 띄었어요.

구루커피
영업시간: 10:00~23:30

매장 외부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이 훤히 들여다 보였어요.
매장 앞에는 `2022골든커피어워드로스팅 1위`를 했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어요.
지붕에는 조명이 걸려 있는 것이 루프탑도 마련이 되어 있어봐요.
음료 맛이 어떨지 매우 궁금했어요.

출입문을 들어서니 큼직한 나무가 반겨주었어여.
얼마나 큰지 천정에 닿으려고 하는군요.
초록 나무를 보니 눈이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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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로 매우 깔끔하고 층고가 엄청 높아서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매장 가운데에는 각종 디저트가 놓여 있었어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보이네요.
올라가는 계단도 조형물 마냥 멋스러움이 느껴졌어요.

디저트 종류로는 쿠키와, 휘낭시에, 스콘, 에그타르트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카운터는 스텐 재질로 되어 있어서 매우 세련되어 보였고 각종 기물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콩크리트로 되어 있는 벽은 색을 칠하지 않아서 빈티지함이 매력적이었어요.

카운터에서 바라본 매장의 모습이에요.
베이커리 옆에 예쁜 포장케이스가 놓여 있었어요.
테이블이 3개 정도 설치되어 있었고
가운데는 서비스 바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옆쪽에는 화장실이 보이는군요.

카운터 옆의 쇼케이스에는 싱싱한 과일과 음료, 그리고 다양한 케이크들이 들어 있었어요.
쇼케이스 위에 놓여 있는 반짝반짝한 스텐 텀블러가 매우 마음에 드는군요.

벽에는 크로플과 브라운크로플 안내문이 있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거 같았어요.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통과하기로 했어요.

메뉴표를 살펴보니 커피류, 크림류, 라떼류, 에이드류, 차류, 그리고 여러 가지 커피의 종류가 있었어요.
오늘의 커피는 과테말라 엘 소코로 자바 워시드이군요.
이름이 너무 긴 거 같아요.
아인슈페너와 퍼플오션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료가 나오는 동안 매장을 더 둘러봤어요.
카운터에서 반대편으로 들어가면 출입문이 나오는데 그쪽으로 들어갔더니 또 다른 공간이 나왔어여.
우드로 되어 있는 주방 공간이 나왔는데 너무 환하고 예뻤어요.
저 안에 파스텔톤 냉장고가 너무 탐나는군요.
뚝 떼어다 우리 집에 놓고 싶을 정도였어요.

반대편 공간은 해가 비춰서 커튼을 쳐놓은 상태였어요.
화이트와 우드로 인테리어 해서 따뜻하고
매우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테이블이 널찍이 떨어져 있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창가 쪽에서 바라본모습인데 저 주방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군요.
가운데 놓여진 의자는 하얀 털로 되어 있어서 앉으면 폭신학거 같았어요.
매장을 잘 꾸며 놔서 어디를 찍어대도 포토존이었어요.

예쁜 액자가 놓여 있었고 유리로 되어 있는 바깥쪽에 대나무 같은 식물이 들어 있는 이곳도 매우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어요.
아래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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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CkYfQVcB6iP/?utm_source=ig_web_copy_link

다시 카운터로 돌아와서 이층 계단으로 올라가 봤어요.
2층에서는 서천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먼저 온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어요.
혼자 오신 손님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혼자 와서 차를 즐기셔도 되겠어요.

2층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금테를 두른 예쁜 전신 거울이 놓여 있네요.
포토존인 거 같았어요.

2층 안쪽에는 로스팅 룸이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주문한 음료가 나와서 1층 카운터로 다시 내려왔어요.
예쁜 주방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음료가 컵에 넘칠 정도로 소복이 담겨 있었어요.
금색의 차 스푼도 너무 탐이 나는군요.

항공샷도 찍어 봤답니다.

아인슈페너는 크림과 진한 커피가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이 너무 매우 먹음직스럽네요.
윗부분에는 제가 좋아하는 시나몬가루가 듬뿍 올려져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퍼플오션은 이름 그대로 보랏빛이 감도는 에이드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색깔부터 맘에 쏙 들었어요.
안에는 석류와 블루베리가 들어 있었고 위에는 레몬 한 조각이 올려져 있었어요.

색감이 너무 예뻐서 예술작품 같았어요.
로스팅 1위 할만하군요.

잘 저어서 한 모금 마셔보니 새콤달콤한 맛의 에이드로 청량감이 매우 좋았어요.
한참 동안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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