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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월드 근처 맛집 행운마을에서 먹었던 이색 손수제비와 돈가스 본문
여수 유월드 근처 맛집 행운마을에서 먹었던 이색 손수제비와 돈가스
여수 유월드 근처 맛집 행운마을에서 먹었던 이색 손수제비와 돈가스
여수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유월드 근처에 위치한 행운마을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먹었는데 그중 손수제비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매장 소개
💫행운마을
🎈주소
전남 여수시 소호로 461-1 1층 행운마을
⏱️영업시간
11:00-20:00
☎️대표번호
061-920-4486
매장은 큰 대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에 쉽게 띄었고
건너편에는 동동다리가 있어서 오션뷰가 한눈에 들어왔다.
매장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처럼 매우 깔끔했고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밝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어서 안이 훤히 들여다 보였는데 기구들이 반짝반짝했다.
메뉴 소개
제공되는 메뉴로는 콩국수, 칼국수, 수제비, 돈가스, 부추전 등이었다.
콩국수는 밀키트로 포장해 갈 수 있었고 모든 메뉴는 1인분 주문이 가능해서
혼밥 하기 딱 좋은 곳이었다.
벽에는 검은콩과 쑥의 효능이 쓰여있는 안내판이 걸려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칼국수와 수제비 조리법에 관한 안내문이 있었고
각종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다.
설탕과 소금등의 양념이 세팅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간을 해서 먹을 수 있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화이트데이였는데
여자 손님들에게 사탕이 서비스로 나왔다.
사장님 센스가 좋으시듯..
수제비와 칼국수를 1인분씩 주문했더니 버너가 두 개 세팅되었다.
곧 주문한 음식들이 모두 나왔다.
행운쑥수제비 1인분
쑥수제비를 주문했더니 갖은 야채와 반죽이 나왔는데
쑥수제비라 반죽이 초록색이었다.
반죽은 위생장갑을 끼고 직접 떠서 만들어 먹었다.
수제비를 언제 적에 떠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조리를 하는 내내 흥미로움을 느꼈다.
수제비 조리가 다 되어 한입 먹어보니 육수는 시원했고
수제비는 쫀득쫀득 식감이 좋았다.
1인분 양인데 푸짐해서 여럿이서 나누어 먹었다.
행운칼국수 1인분
칼국수도 야채들과 생면이 차려져 나왔다.
끓는 물에 재료들을 넣어주고 팔팔 끓였서 익혀줬다.
칼국수도 양이 정말 푸짐했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다.
행운돈가스
돈가스도 크기가 정말 커서 보는 순간 입이 딱 벌어졌다.
돈가스에는 독특하게 튀김 같은 게 올려져 나와서 더욱 바삭한 식감을 맛볼 수 있었고
소스도 입맛에 잘 맞았다.
행운 해물파전
해물파전은 노릇노릇 구워져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러웠고
오징어와 새우가 가득 들어 있어서 매우 흡족했다.
저녁에 오면 막걸리 안주로 딱 좋을 거 같았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양이 푸짐해서 가성비가 좋았고
수제비 같은 경우는 즉석에서 직접 반죽을 떠서 만들어 먹으니 매우 이색적이었고
그래서인지 맛이 더 좋았던 거 같다.
메뉴 구성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들로 가족 외식 장소로 딱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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