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히든베이호텔 오션뷰 웨딩 뷔페 음식 후기

 

여수 히든베이호텔 오션뷰 웨딩 뷔페 후기 

 

11월 달에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지인의 결혼식이 있었다.

예식장 앞을 지날 때마다 건물이 매우 독특하고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가보게 되어서 매우 설레었다.

 

호텔정보

 

🎈주소

전남 여수시 신월로 496-25

 

☎️대표번호

061-680-3000

 

🚗주차장

예약,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유아시설 (놀이방), 발레파킹

 

주차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고 주자 후 예식장 안으로 들어왔는데 복도에 귀여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식 시간이 남아서 1층 로비를 통해서 밖으로 나갔는데

바닷가 쪽으로 산책로가 빙 둘러 있어서 산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모래사장 위에 알록달록 네모난 조형물이 제주도를 연상시켰다.

예식장 앞에 놓인 테이블은 새하얀 꽃들로 꾸며져 있었고 신랑 신부의 웨딩 사진이 놓여 있었다.

웨딩을 보고 나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계단에서 음식들을 내려다봤는데 가짓수가 상당했다.

샐러드 코너에는 각종 신선한 야채들과 드레싱

그 옆으로는 김치류와 나물류

갓김치는 구매할 수 도 있었다.

잡채와 육회..

오리훈제와 김밥, 치킨샐러드 등...

초밥과 롤

연어와 사시미

사시미 종류는 계속해서 바뀌었다.

반대쪽에는 따뜻한 음식들이 준비되었다.

수프, 강정, 탕수육...

 

잔치국수와 치즈파스타

치즈파스타는 입맛에 맞아서 두 번이나 리필했다.

음식들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오면 오션뷰가 펼쳐진 넓은 홀이 나온다.

한쪽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각종 과일과 케이크

떡과 머핀 등..

사진에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는데 대충 이것만 올려본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제일 먼저 초밥을 담아 오고 두 번째로는 수육과 갈비, 육회 등 고기류 등을 담아왔다.

음식들은 하나 같이 입맛에 잘 맞았고

마음 같아서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럴 수 없었다.

갑자기 수프가 먹고 싶어서 한 그릇 떠왔다.

디저트 코너에 가서 베이커리류를 담아왔는데 

케이크에 진주가 올려져서 너무 신기했다.

너무 예뻐서 한동안 먹지 않고 쳐다만 봤다.

비주얼만큼 맛도 좋았다.

검색해 보니 식용구슬이 있더라.

집에서 베이킹 할때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https://bit.ly/48mvWoP

브레드가든 드라제 펄 핑크 스프링클 45g, 1개

11월의 수박은 정말 맛있었고 과일들도 당도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원두커피를 가지고 와서 오션뷰를 만끽하며 제대로 힐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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